▲ 블레스 모바일 이미지. 출처=조이시티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공식 카페 회원이 5만명을 돌파했다.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공식 카페를 통해 모험 지역 및 보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모험 지역의 이미지는 총 5종으로, 론칭 스펙에 포함된 레크리아 평원, 코포라, 베누스 지구, 프로리온 협곡, 레기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필드 보스 니그라투리스의 악마 대장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편, 블레스 모바일은 지난 3일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한데 이어,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섰다.

공식 카페에서는 사전 예약 시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여러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오는 13일 저녁 7시에 생중계 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앞두고 사전 질문 접수도 받고 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정교한 조작의 손맛을 살린 논타깃팅 액션과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 PC MMORPG의 감성이 돋보이는 콘텐츠가 주요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