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쫄병스낵 달고나맛 패키지. 출처=농심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농심이 쫄병스낵 달고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심 ‘쫄병스낵 달고나맛’은 추억의 길거리 간식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것으로, 기존 쫄병스낵과 다른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달고나는 뜨겁게 녹인 설탕에 소다를 더해 부풀린 과자로 80년대까지 골목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간식이다.

이번 신제품은 달고나 본연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살리고, 별사탕을 넣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뉴트로 컨셉을 적용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농심 관계자는 “SNS에서 달고나를 활용한 홈 카페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간편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맛 쫄병스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