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출처=게임빌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급의 트레이너를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프리미엄 영입 및 이벤트 영입으로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를 획득하지 못하면 슈퍼스타 확정 게이지가 상승하게 되며 확정 게이지가 가득 차면 슈퍼스타 등급 이상의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영입 10+1’ 진행 시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 2명을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출석부 보상도 개편해 최상급 트레이너의 수급이 더욱 쉬워진다. 기존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인 ‘은우’를 지급하던 신규 유저 출석부 최종 보상을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요미’로 변경하며, 창단 이벤트 최종 보상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루나’로 상향한다. 

28일 출석부 최종 보상은 슈퍼스타 영입권에서 ‘최상급 영입권’으로 변경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의 기회를 열어놓았다. 이미 창단 이벤트를 통해 요미 트레이너를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루나 트레이너를 지급할 예정이다.

새로운 트레이너들도 등장한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신규 요괴 트레이너 2종 ‘무명’과 ‘메이메이’가 첫 선을 보인다. 신규 트레이너 등장에 맞춰 이들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오는 16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필요한 타이밍에 대타, 대주자, 대수비, 투수교체 등 선수들을 교체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렉터 연구소 내에 레전드 및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연구가 추가되며 슈퍼스타 리그 미션 항목 조정 및 골드 보상 상향,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의 보상 밸런스 조정도 함께 진행된다. 유저들이 좀 더 손쉽게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들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