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리뉴얼. 사진=매일유업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매일유업이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매일 밀크 프로틴 바를 리뉴얼 출시했다.

10일 리뉴얼된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제품은 핵심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단백질 함량을 67% 증량했고, 이에 하나의 제품에는 계란 1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6.3g이 들어 있다.

또한 근육 합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지쇄아미노산(BCAA) 중 하나인 필수아미노산 류신을 580mg 배합해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사 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칼슘, 비타민 4종을 배합했다. 비타민D는 함량을 2배 늘려 1개만 먹어도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부족한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 사이즈는 기존 대비 67% 커진 30g으로 구성했다. 아침 식사대용 혹은 저녁 영양간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등산이나 골프 등 운동 후 에너지 보충으로도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올해도 건강과 영양, 간편함까지 모두 잡으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며 “영양은 강화하고 편의성은 높인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를 매일 1~2개 섭취한다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