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캐릭터와 길드 생성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조이시티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캐릭터와 길드 생성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 캐릭터와 길드 생성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원하는 클래스와 종족을 선택하고 캐릭터·길드 명을 선점할 수 있다.

블레스 모바일은 지난 2월20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10여일 만에 100만 예약자를 달성했다. 조이시티는 앞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함께 적극적인 소통 정책을 밝힌 바 있다.

조이시티는 길드전과 탱딜힐의 역할 강조가 돋보이는 PC MMORPG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선공개했다. 

사전예약과 사전생성 완료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블레스 모바일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에어팟프로,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이 주어진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지식재산권)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모바일 MMORPG다. 오는 3월20일부터 나흘간 CBT가 진행된 후 정식 서비스 돌입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