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뉴욕증시 대폭락. 캘리포니아 코로나 감염원 확인 안 된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전파 우려 폭증+MS 코로나로 공급망 혼란 매출 충격 경고 등 기업이익 격감+글로벌 경제 충격 가시화 전망 잇따르며 투매. 다우 4.4% S&P 4.4% 나스닥 4.6% 폭락, 유로스탁지수 3.40, 독일닥스 3.19%, 프랑스 3.32% 폭락. 증시 일주일새 10% 이상 급락하며 조정 장세 진입. 국채금리 10년물(1.296%), 30년물(1.782%) 또 사상 최저치. 국제유가 WTI 배럴당 3.4% 급락 47.09달러 후퇴.

▶ 이날 주목해야 하는 2개의 보고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세계 경제 금융위기 이후 최악 상황 경고.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2.8%로 하향전망, 2009년 이후 첫 3% 이하. 코로나 쇼크+미·중 무역 전쟁+정치적 불확실성+일본 및 남미 경기둔화 등 원인. 중국 올해 경제 성장률 지난해 5.9%보다 내린 5.2% 전망. 중국 제외 세계 GDP 2.2%로 세계 경기침체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예측.

▶ 골드만삭스 코로나 여파 올해 미국 기업 순익 증가율 제로(0%) 경고. 올해 미국 기업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기존 174달러서 165달러로 하향 조정. 순익 증가율이 0%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 올해 상반기 S&P500 지수 포함 기업의 순익 감소 예상. "팬데믹 될 경우 S&P500 기업 순익 올해 13% 감소 전망. S&P500지수가 단기간 2,900까지 하락 이후 회복할 것으로 전망.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1% 아래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여..

▶ 이탈리아 확진자 급증 등 유럽 확산세, 남미도 확진자 출현. 미국 지역사회 전파 우려 마이크 펜스 부통령 코로나 대응 총괄 책임자로 데스크 포스팀 구성 등 코로나 악화 가속 글로벌 경제 긴박감 증폭 글로벌 중앙은행들 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 본격화되나.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총재 27일 "코로나 모니터리중 필요성 보인다면 정책 조정 고려" 캐빈 워시 전 연준이사 "팬데믹 대비 연준 전 세계 중앙은행과 함께 즉각적 조치 나서야" 긴급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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