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분말 스틱 타입 멀티비타민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했다. 출처=광동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광동제약은 26일 분말 스틱 타입의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광동제약 대표 비타민 드링크제 비타500 라인업으로 비타민 분말 스틱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기준 비타민C 1일 권장량 이상인 비타민C 500mg 외에도 활력비타민으로 대표되는 비타민 B군까지 고루 함유하고 있다. 이는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분말 스틱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와 휴대성을 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은 강화시켰다”면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 스틱’ 등을 연이어 출시해 비타민C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