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수소 캠페인이 미국 타임스퀘어의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에서 상영되고 있는 모습. 출처= 현대자동차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수소 사업 역량을 미국에 어필한다.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은 유동인구 많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의 전광판을 통해 송출됐다. 다음 세대에 지구의 자연을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물려준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과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가 등장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래 사회에서 직면할 과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