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트럼프는 역시 증시맨?. 화웨이 규제 등 안보 관련 지금까지의 미국 입장과 달리, 트럼프 안보 핑계 중국에 대한 미 제품 판매 제한 안 된다며 돌연 트윗. "중국 세계 최고인 미국의 제트 엔진 구매 바란다"고 덧붙여. 트럼프 GE 신형엔진 공급 중국 차단 언론 보도와 정반대 의견 내놔 배경 궁금증 확산. 애플 코로나 실적 우려 불안 심리 트럼프 발언으로 다소 진정. 뉴욕증시는 뉴욕 제조업 경기지표 호조 불구 애플 우려로 혼조.

▶ 애플 중국 코로나 여파 1분기 실적 예상 하회 우려 표명 주가 급락. 코로나 여파 글로벌 기업 1분기 실적 최소 500만 개 기업 암운 예상(던앤드브래드스트리트). 삼성전자·하이닉스 1분기 전망치도 하향세. 코로나 감염 1분기 마무리면 경제 악영향 일시적, 2분기까지 가면 우려 수준 쇼크, 하반기 지속 땐 대란 예고. 한국 최대 피해국 손꼽혀. 중국 봉쇄조치 2월 말 완료 땐 한국 성장률 1분기 0.2%, 연간 1.8%. 4월 말로 연장 땐 1분기 -2.0%, 연간 1.3%로 급락 우려.(노무라)

▶ 국제 금값 애플 실적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심리 증폭되며 1.1% 상승한 1605달러 마감. 2013년 3월 이후 처음 온스당 1600달러 돌파. 팔라듐도 연일 급등세 9.5% 상승한 2538달러, 플래티늄도 2.62% 급등한 994달러. 코로나 여파 지속 여부 따라 금 등 안전자산 추가 상승 가능성.

▶ 테슬라 다시 목표주가 상향 러시. 모건스탠리 최상 시나리오 목표주가를 1200달러로 2배 가까이 상향. 이 소식에 테슬라 주가 6%대 급등. 기본 시나리오 목표주가는 36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번스타인도 20년간 테슬라 핵심시장 30배 이상 성장 전망하며 목표주가 325달러에서 730달러로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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