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루 주요 백화점 임시휴업
대학교 개강 2주간 연기
마트, 백화점, 다중 집객시설 텅텅...

▲ 주요 대학들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 할 뿐만 아니라 개강 자체를 연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시 용산구 삼광 초등학교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을 연기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스타필드 고양점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스타필드 고양점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스타필드 고양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스포츠 경기장에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구비해뒀다.사진=박재성 기자
▲ 배구를 보러 온 관객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명동에서 중국 사람들이 마스크를 대량 구매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명동에서 중국 사람들이 마스크를 대량 구매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사람들이 공항에 마스크를 쓰고 입국 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사람들이 공항에 마스크를 쓰고 입국 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약국에 마스크들이 판매되고 있다.사진=임형택기자
▲ 롯데몰 수지점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주요 대학들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 할 뿐만 아니라 개강 자체를 연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주요 대학들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 할 뿐만 아니라 개강 자체를 연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주요 대학들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 할 뿐만 아니라 개강 자체를 연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신라 면세점이 휴업에 들어갔다.사진=임형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신라 면세점이 휴업에 들어갔다.사진=임형택 기자
▲ 다중집객 하는 백화점 및 마트 등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다중집객 하는 백화점 및 마트 등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자동차 출시회에 손 세정제를 구비해두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롯데월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롯데월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이 한국에 상륙한지 19일째 되는 가운데 유통가에서 유아원,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대학교, 전시장, 찜찔방까지 경제활동이 벌어지는 경제현장이 멈춰가고 있다. 확진자 방문이 속속 확인 되면서 면세점, 아울렛, 대학교 등 학교 휴업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가 계획한 대형 행사들이 취소되고 다중 집객시설 이용 자제가 늘어나면서 개인들의 소소한 모임에서 기업들의 큰 행사까지 취소가 홍수를 이르고 있다.

이러다 보니 백화점·마트·복합쇼핑몰·아웃렛 등 유통시설 방문 고객이 크게 줄었고 외식 업계에서는 배달을 하지 않는 식당은 모조리 울상을 짓고 있다. 주요 대학들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 할 뿐만 아니라 개강 자체를 연기하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다.

주요 백화점들은 10일 하루 임시휴업하기로 했다. 과거 사스나 메르스 때도 백화점들은 문을 닫은 적이 없어 감염병 확산에 따른 휴업은 초유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