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상가정보연구소는 이달 20일 남양주시 진전읍 더늘봄 웨딩홀 3층에서 ‘제30회 내 자금에 맞는 전국 유망 부동산 찾기 – 수도권 도심형 단독주택 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부산광역시에 이은 서른 번째 행사이다. 1부에서는 유명 건축가 이현욱 소장을 초청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 시작,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 이현욱 소장은 ▲새로운 주거형태 단지형 단독주택의 이해 ▲'아파트 편리함 + 단독주택 독립성'을 가진 타운하우스 특장점 ▲아파트 탈출, 우리 가족만의 소소한 행복 즐기기 등에 관한 실전적이고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수도권 유망 도심형 단독주택 전격 공개하는 시간으로 투자자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 입지 여건 세부 분석 ▲ 가격 분석 및 상품성 등을 소개하고 희망자에 한해 약 10여분 거리의 현장(홍보관)으로 '리무진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도심형 단독주택은 과거 일반 전원주택의 문제점으로 꼽혔던 직장 출퇴근, 자녀교육, 문화생활의 어려움 등을 보완하기 위해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만들어진 단지형 전원주택을 말한다.

설명회 참가대상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형 단독주택'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무료 주차 지원과 설문응답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와 전화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상가정보연구소 조현택 연구원은 “도심형 단독주택은 공동 관리비로 관리비 절감, 응급상황 중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한 주거형태라 볼 수 있다”며 “최근들어 수요와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공급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