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스포츠카 DNA 이식한 SUV…
V8 4.0ℓ 트윈터보 엔진, 6가지 주행모드 제공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사진=박재성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가 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공개됐다.
애스턴마틴 'DBX'는 스포츠카의 주행성능과 SUV의 특유의 실용성,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희소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차체는 접착식 알루미늄 기술을 스포츠카와 동일하게 적용했다. 견고하면서 가벼운 차체를 통해 DBX의 패스트백 디자인을 구현했고 스포츠카의 무게 배분을 시각적으로 완성시키는 날렵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프레임없는 도어와 파노라믹 선루프를 넣어 스포티한 외관과 함께 실내 가시성 및 개방감을 높였다.
외관은 기존 스포츠카와 달리 SUV 걸맞은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3060㎜에 달하는 긴 휠 베이스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면서 루프 라인은 낮게 형성해 애스턴마틴 고유의 차량선을 가능케 했다. DBX는 5인승 데일리 SUV 차량으로 632리터의 적재 공간과 40:20:40의 분할 접이식 뒷좌석을 갖춰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 모두를 갖췄다. 여행 가방, 골프 가방, 스키 장비 등 다양한 짐을 실을 수 있어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가격은 2억4800만원부터 시작하며, 실차 인도는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