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주말이면 늘 붐비던 스타필드 고양점 안에 있는 스타벅스도 우한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 주차장이 한산 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 주차장 입구가 한산 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 주차장 입구가 한산 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점에 있는 메가박스 영화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한산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 국내 감염자 수가 1일 기준 12명을 기록한 가운데, '2차 감염'우려에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유통가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발길이 평소에 비해 절반수준에도 못미치면서 '우한폐렴 침체'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경 스타필드 고양점을 방문했다. 주말이면 늘 스타필드 고양점에 들어가기 위해 주차장 입구는 자동차들이 줄이 길게 늘어 섰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사람들이 바깥 활동을 자제하면서 한산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가운데 방문했으며, 마트에서 응대하는 사람들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매장에 들어서자 생각했던것 보다 손님들이 없었다. 또한 스타필드 내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도 평소에는 빈 자리를 찾아 보기 힘들었지만, 오늘은 빈자리가 있을 정도로 한산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면서, 유통가는 더욱더 침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