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K하이닉스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컴퓨팅 제품을 중심으로 연간 D램 연간 가격 상승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1분기 계약 가격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도 1분기 비수기 이후 하반기 5G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따른 안정적 가격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