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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변동성, 글로벌 달러표시 단기채 관심 집중[금융상품 박사되기] ‘KB 글로벌단기채펀드(채권‧재간접)’

신용등급 ‘A-’ 이상· 잔존만기 1년 내외 우량채권 편입

예금·국내 단기채 대비 높은 +알파수익 추구

피델리티 운용 노하우‧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 전략 반영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전 세계 확산으로 살아나던 글로벌 경제가 공포 분위기에 휩싸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위험자산에 의한 높은 수익률 보다 단기 안정적 투자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전 세계 시장의 달러 표시 단기채권에 선별 투자하여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KB 글로벌단기채펀드(채권-재간접)’를 선보였다.

‘KB글로벌단기채펀드’는 안정성이 높은 전 세계의 달러 표시 채권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으로 편입하는 채권 자산의 평균 신용등급은 ‘A-’이상의 우량 단기채권이고, 잔존 만기는 1년 내외 채권에 투자한다.

또 이 펀드는 세계적인 펀드 운용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피델리티(Fidelity)의 대표 채권펀드인 ‘Fidelity Enhanced Reserve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이다.

이 펀드의 투자목적은 모투자신탁인 ‘피델리티 UCITS II ICAV - 피델리티 인핸스드리저브펀드’의 집합투자증권에 주로 투자하여 투자대상 자산의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모투자신탁에서 투자하는 외화표시 집합투자증권 등에의 투자로 인한 환율변동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해당 집합투자증권 등 외화표시 자산의 통화 관련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환헤지 전략을 실시 할 계획이다.

투자포인트는 ▶안정성 면에서 만기가 짧고 신용등급이 높은 전세계 달러채권을 선별해 분산투자하여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수익성 면에서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위험 대비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자산을 적극 발굴 투자하여 일반 단기채 대비 +알파수익을 창출한다. ▶환금성에서도 KB글로벌우량단기채펀드의 환매주기는 해외채권펀드 평균 일수가 8~9영업일인 점에 비해 6영업일로 짧고 환매수수료가 없어 기회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펀드의 투자 프로세스는 시장(거시경제 환경, 투자심리, 기술적 요인 등 전반적인 시장 평가 개시), 배분(세부 자산별 위험에 따라 자산배분을 결정), 선정(상향식(bottom up) 접근법으로 최선의 트레이딩 아이디아를 발굴하고 리스크 조절), 거래(사전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통한 트레이딩 전담팀의 거래 수행), 위험관리(포트폴리오 구축 절차를 통해 위험을 통제, 모니터링, 계량평가하기 위해 다각화된 방법으로 접근) 등의 순환절차를 통해 관리 운용한다.

이 펀드의 특징은 ▶전세계 달러 표시 단기채권에 선별 투자 : 만기가 짧고 신용등급이 높은 단기채권은 시장 금리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추가 알파수익 추구 :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위험 대비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채권에 선별 투자하며 투자 등급 채권만 아니라 하이일드 채권에도 일부(최대 30% 이내)투자하여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유럽, 아시아 전반에 현지 운용팀을 보유한 피델리티의 운용 노하우가 반영된 전략으로 운용한다.

포트폴리오(자산구성)은 먼저 전 세계 국가 시장별로 투자 대상을 선별하고, 채권 섹터별‧신용등급별로 세분하여 편입 대상 채권의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지난 2019년 10월 기준 국가별 TOP5의 투자비중을 살펴보면 중국 35.6%, 미국 10.7%, 아일랜드 9.0%, 한국 8.7%, 홍콩 3.8% 등 비율로 분산투자하고 있다.

신용등급별 투자 비중은 AAA등급 9.0%, AA등급 9.8%, A등급 31.9% 등으로 A- 이상 우량등급 채권이 전체의 50.9%를 차지하고 있다.

운용전략은 피델리티의 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의한 관리 능력으로 만기가 짧은 국공채, 투자적격등급 채권, MMF/CD/CP 등에 투자(달러표시)하여 안정적인 자산 가치의 상승과 +알파수익을 추구한다.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의 평가에 따른 기간 운용수익률은 최근 1개월 0.35%, 연초후 수익률은 0.39%를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의 위험등급은 4등급으로 보통위험 수준이다. 주요 투자위험은 원본손실 위험, 재간접투자신탁의 투자 위험, 국가위험‧국가정책 변경 위험, 신흥국가 투자 위험, 집중투자에 따른 위험(지역), 하이일드채권 투자 위험, 환율변동 위험 등이 있다.

특히 집중투자 위험(지역)은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증권에 선별적으로 집중 투자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변동성 및 투자한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위험이 미치는 영향력이 동일 유형의 일반 집합투자기구, 전체 투자 가능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 또 하이일드채권 투자 위험은 투자신탁 재산의 일부를 투자적격등급 미만의 고수익, 고위험 채권 등에 투자할 수 있으므로 투자적격등급의 채권에 투자하는 투자신탁보다 더 높은 신용 위험 및 유동성위험 등을 수반하며 더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이 펀드는 3가지 유형의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환 헤지를 실시하는 헤지형(H)과 환 노출형(UH), 그리고 미달러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USD채권형 펀드 등이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도 ‘피델리티인헨스드리저브펀드’는 전 세계 다양한 달러표시 단기 우량 채권에 분산투자해 금리 변동에도 꾸준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며 “예금이나 국내 단기채권형 펀드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단기간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20.01.31  18: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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