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크래프톤 연합의 일원인 레드사하라는 공개 예정 신작 ‘테라 히어로’의 캐릭터 12종을 30일 선보였다.
테라 히어로는 올해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론칭과 함께 나오는 캐릭터는 총 18종이다. 레드사하라는 게임 정보를 테라 히어로 공식 카페에도 업로드했다.
레드사하라의 관계자는 테라 히어로에 대해 “크래프톤 연합에서 ‘테라’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직접 만들고 서비스하는 첫 모바일 타이틀이다. 캐릭터의 고급스러움을 최대한 잘 구현하기 위해 PC 테라 이후 처음으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게임 및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열릴 기자간담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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