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겨울철 지역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빗썸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룡마을 일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는 설명이다.

▲ 빗썸의 봉사활동. 출처=빗썸

최재원 대표는 (사)해피피플 측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함께 기탁했다. 이 성금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빗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면서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