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원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 출처=에스원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노희찬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지난 2017년 11월부터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맡아온 재무 전문가다.

에스원은 노희찬 신임 대표이사가 전자 및 디스플레이 사업경험을 접목시켜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원은 부사장 이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