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대표이미지. 출처=넷마블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공식카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이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게임 산업에서 강조한 ‘융합’ 콘텐츠의 사례이기도 하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카페를 오픈했다. 해당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은 공식카페 오픈을 기념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가입 인사를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영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A3: 스틸얼라이브를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수 있는 공식카페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A3: 스틸얼라이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의 자세한 게임 특징과 향후 전략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는 1월 22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