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인 보맵이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3일 밤 11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보맵 보험마켓을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보맵의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출처=보맵

전액 지원하는 운전자보험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벌금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를 보장한다. 나아가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한원진 보맵 마케팅이사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일 대비 설 연휴 첫날 사고건수는 35%, 교통사고 부상자는 58%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보맵 회원들이 귀성, 귀경길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고, 이벤트 참여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