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3월 6일이며, 대회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출처=키움증권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키움증권은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회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3월 6일이며, 대회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 3000클럽, 500클럽, 100클럽으로 구성된다.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키움증권은 대회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 5000만원(1억클럽), 2000만원(3000클럽), 800만원(500클럽), 100만원(100클럽)의 상금을 준다. 선물옵션리그 1위에겐 300만원을 준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 1500만원(1억클럽), 500만원(3000클럽)을 준다.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겐 100만원을 준다.

키움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순금 용(11.25g)를 증정한다. 또한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45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