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타대우상용차가 2020년 품질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5일, 군산 본사에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다짐하는 ‘2020년 품질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6일 타타대우에 따르면 김방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품질, 생산, 연구소, 구매, 출고센터, 서비스 본부 산하 임직원 150여 명은 "2022년까지 신차 품질결함 제로(Zero)를 달성하겠다"는 ‘IQ2200’ 목표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생산부터 AS까지 아우르는 전체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단계별 평가 시스템 구축, 인재교육 강화 등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품질혁신 결의대회는 최상의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타타대우상용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전 임직원들의 의지를 되새기는 자리”라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강화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최고의 트럭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