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미중 무역협상 악재 돌출? 1단계 서명 하루 앞두고 블룸버그 미국이 대선 때까지 중국 관세 유지할 것이라는 보도로 뉴욕증시 상승 폭 반납하며 다우 강보합 나스닥 S&P 약세 마감. 미국 1단계 합의 10개월 후에 진전 점검 이후 추가 관세 감축 여부 결정할 듯. 1단계 합의 이후 1200억 달러 관세율 15%서 7.5%로 인하, 2500억 달러 관세율 25% 유지 대중국 관세 그대로 남아.

▶ 미중 ICT신경전, 일중 신경전으로 확전. 일본이 먼저 중국에 포문. 견제 분야 확대될까. -중국산 드론 제품 국내 사용 배제 입법발의 추진. 국내정보 유출, 혹은 해킹 가능성 크다는 명분 중국산 원천봉쇄 법안 20일 정기국회 제출. -5G 기지국 장비도 기기사용 안전성 확보 이유로 화웨이 등 중국산 배제 움직임. -자국 영해 측량 등 민간 해양조사에도 중국계 선박 참여 사실상 금지.

▶ 뉴욕증시 주가 상투 과대평가론 대두 잇따라. 워렌 버핏 신봉하는 주가 적정선 평가기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 200% 웃돌며 사상 최고치 기록. 로버트 실러가 만든 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CAPE)도 28로 닷컴버블 이후 최고치 근접. 향후 성장에 대한 가치를 비현실적으로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는 지적(CNBC) 15일 서명 이후 본격 조정 시작될까.

▶ 애플 목표주가 상향 러시. D.A데이비슨 주당 375달러로 상향. UBS도 280 달러서 355달러로 상향, 웨더부시 증권 댄 아이브스 12개월 전망치 350달러 제시하며 현재 시총 1조3000억 달러서 내년 말 2조 달러 돌파 전망. 상향 배경 5G 슈퍼사이클 전환과 서비스 사업 매출 큰 폭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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