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추위 대신 겨울비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겠다. 새해 첫날부터 이어져 온 미세먼지의 경우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는 기압골에 의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라도, 경남, 제주도에 10~30㎜, 충북과 경북에 5~10㎜,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엔 5㎜ 미만이다.

▲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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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예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