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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GIB·GMS부문 경쟁력 강화’ 조직개편대체투자, IPO 관련 부서 신설 등 GIB·GMS 조직 확장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31일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이코노믹리뷰DB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보호 강화와 글로벌투자금융(GIB·Group&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와 그룹투자운용사업(GMS·Global Market& Securities) 부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GIB와 GMS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GIB그룹 내 대체투자2본부를 신설해 기존 5개 본부에서 6개 본부로 조직을 확장했다. 신설된 대체투자2본부에는 인프라금융부와 부동산금융부를 둬 대체투자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IPO(기업공개) 2부를 신설하고 기존 신디케이션팀을 부서로 승격해 기업금융 비즈니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GMS그룹은 에쿼티(Equity) 운용에서 글로벌 멀티 스트레터지(Global Multi-Strategy)로의 확장을 반영해 에쿼티 본부를 GIS(Global Investment and Solutions)본부로 변경하고, FICC(Fixed income·Currency·Commodity)본부를 FICC운용본부와 FICC영업본부로 확대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보호 체계도 강화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제고와 소비자보호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독립 선임했다.

이를 통해 `상품 소싱-개발-공급-사후관리` 등 업무 전반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품 점검과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상품감리팀을 부서로 승격해 다양한 상품에 대한 사후관리·상품감리 기능을 확대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의 핵심역량을 강화했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독립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디지털기획팀을 부서로 승격해 디지털 자산관리 전반과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플랫폼Biz부와 플랫폼개발부를 신설해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인 플랫폼 개발과 콘텐츠 운영을 유기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시대에 ICT(정보통신기술)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강화를 위해 ICT전략부와 DT추진팀을 신설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부·점장 인사는 금성원 FICC운용본부장, 안석철 GIS본부장, 윤창용 리서치센터장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조직에 대해 내부 인재 등용을 통해 성과주의 원칙을 명확히 했다"면서 "조직 전반에 대한 과감한 세대교체(업계 최연소 리서치 센터장 등)로 조직 활력 제고 및 내부 운영체계 전반에 걸친 혁신을 유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장서윤 기자  |  jsy09190@econovill.com  |  승인 2020.01.02  1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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