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국맥도날드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맥도날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커피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신메뉴를 선보였다.

맥도날드는 2일 자체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의 신메뉴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

디카페인 커피 제품은 아메리카노·카페라떼·카푸치노·에스프레소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맥도날드는 커피 메뉴에 대한 고객 선택폭을 넓히는 취지로 이번 신메뉴를 도입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매장에서 100% 아라비카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로 제조된 디카페인 커피를 고객들이 비교적 낮은 가격에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