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나 초극 개방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출처=게임빌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액션 RPG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리나의 초극, 편의성 개선, 기념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리나는 [광채] 리나로 초극하며, 각성 액티브 스킬이 오픈된다. 초극 단계에 도달하면 각성보다 한 차원 높은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리나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등장한 17번째 캐릭터로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별칭을 가졌다. 긴 창을 이용해 강력한 화염 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의성이 개선된다. 보석과 펫을 일괄적으로 강화, 합성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월드 보스 전투 시간이 감소해 월드레이드 참여가 편리해진다. 캐릭터 업적 등급과 육성 보너스 스킬 레벨이 150레벨로 확장되어 성장요소가 추가되며, 제작 재료의 최대 보유량이 상승한다. 스테이지 결과 화면 스킵이 가능해지고 미궁/원정대 컨텐츠 도전 횟수가 표시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총 14일간 출석하면 캐럿, 마오코인, 라피스 등 게임 내 재화를 비롯해 스킬 초극에 필요한 초극석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