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가 셀트리온 셀큐어 팔알지디 홈쇼핑 론칭 축하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셀큐어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셀트리온 셀큐어가 흥행하고 있다.

셀큐어는 6일 ‘팔알지디 기획전’의 롯데홈쇼핑 마지막 방송을 오는 1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에서 지난 10월 말 첫 선을 보인 ‘셀큐어 팔알지디 기획전’은 방송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면서 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주름잡는 김태희 크림’이라 불리는 셀큐어의 팔알지디(PAL-RGD)는 주름 및 탄력개선에 탁월해 백화점 및 에스테틱 등에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 제품은 셀트리온 연구소에서 개발한 팔알지디 성분에 기반을 두고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저하되는 피부 표피에 탄탄한 힘을 부여하고 영양과 탄력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큐어 관계자는 “김태희 씨의 애정템으로 알려진 셀큐어 팔알지디 라인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준비했던 수량이 모두 판매돼 마지막 방송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큐어는 지난달 29일 신사역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팔알지디 홈쇼핑 론칭 축하 행사’ 비하인드컷을 함께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배우 김태희가 출산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행사로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