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신차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경품릴레이를 시행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신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경품 릴레이' 행사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경품 릴레이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퀴즈를 풀고 친구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면 신차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 특별할인 쿠폰과 GS25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 경품으로 ▲아이폰 11 PRO(1명)  ▲7세대 아이패드(2명) ▲TIVOLI Ⅹ Bertucci(베르투치) 손목시계(30명)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계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KORANDO 옥스포드 블록(2000명)을 선물하고, 전시장 방문객 전원에게는 2020년 탁상캘린더(2만개 한정)를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12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지원(렉스턴 스포츠&칸 제외)한다. 세일페스타 해당 모델의 최고 할인율이 10%에 이를 정도로 혜택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