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 공기청정기 A600S’(왼쪽)와, '청호 공기청정기 A600’(오른쪽). 출처=청호나이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청호나이스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춘 권장사용면적 33㎡(약 10평)의 소형 공기청정기 ‘청호 공기청정기 A600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의 소형모델로, 기능성 3종필터를 포함한 4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갖춘 제품이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S는 1단계 프리필터, 2단계 기능성 3종 필터, 3단계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4단계 탈취필터를 적용 했다. 이 중 기능성 3종 필터는, 황사방지필터, 탈취강화필터, 집진강화필터가 상황에 맞게 제공되며, 교체 주기에 맞춰 청호나이스 서비스 전문요원 플래너가 방문, 필터를 교체해 준다.

또한 청호 공기청정기 A600S는 22cm의 슬림한 폭에, 무광 화이트 컬러와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전면 에어홀 타공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33㎡(약 10평)의 권장사용면적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세 부담을 줄여, 가정 내 각 방에서 쓰는 용도 뿐 아니라, 1인 가구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내장된 PM 2.5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4단계로(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블루-그린-옐로우-레드) 공기오염도가 표시되며, 저소음 BLDC 모터를 적용해 취침운전 모드 사용 시, 조용하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2개월 주기 방문 서비스 기준, 월 2만6900원(의무사용기간 60개월 및 소유권이전 60개월 약정할인 기준), 일시불 가격은 102만3000원이다.

▲ '청호 공기청정기 A600S’와 청호나이스 모델 염정아. 출처=청호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