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의 가나미니초코파이 제품. 출처=롯데제과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롯데제과가 한입 크기의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보다 중량은 반(35g→17g)으로, 지름은 25%가량(62mm→46mm) 줄인 마카롱 크기의 미니 초콜릿 파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일반 초코파이와 차별화하여 빵에 달걀 함량을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빵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이커머스 및 전국 유통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