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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박은혜 이혼 이유에 대해 관심이 높다. 

박은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혼을 언급하는 가 하면, 그동안의 삶에 대해서도 허심탄회 털어놓는 등 이제는 보다 달라진 일상을 누리고 있다.

앞서 박은혜는 이혼 후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놔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박은혜는 한 여성지를 통해 "육아를 혼자 하고 있기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교육열이 뜨겁다기보다 중심을 잃지 않고 교육시키고 싶다"는 박은혜는 "공부보다는 창의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선행학습을 시키지 않고 학교에 보냈다가 힘든 1학기를 보내기도 했다"고 초보 학부모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은혜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