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금수랑’ 전승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출처=펄어비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클래스 금수랑에 전승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수랑 전승은 ▲워리어 ▲발키리 ▲레인저 ▲무사 ▲매화에 이은 6번째 전승 업데이트다.

각성을 완료한 금수랑 보유 이용자는 흑정령에게 전승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전승을 마친 금수랑은 주무기 소검을 활용한 기술을 강화할 수 있다.

대양에서 이용자가 길 찾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과 길드 창고의 사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개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게임 내 공통 관심사 및 주제에 대해 그룹별로 채팅이 가능한 채팅그룹 기능도 추가했다.

펄어비스는 금수랑 전승을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11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금수랑의 달성 레벨에 따라 ▲[이벤트]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발크스의 조언 등을 지급한다. 

겨울을 맞아 게임 내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헌혈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헌혈증을 공식홈페이지 이벤트 공지 안내에 따라 인증을 하면 주거지 벽걸이 가구 [이벤트] 사랑은 방울방울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