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2M의 사전 다운로드 일정이 공개 됐다. 출처=엔씨소프트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사전 다운로드 일정이 25일로 정해졌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리니지2M을 오는 25일 정오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27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또한 엔씨는 리니지2M의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신규 BI는 2(II)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원작 리니지2의 역사를 계승해 리니지2M으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BI 모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는 이달 24일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한다. 엔씨에 따르면 사전 예약 수는 11월 1일 700만을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출시 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는다.

한편 엔씨는 11월 14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종료했다. 총 120개 서버가 모두 마감되며 열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