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석파정이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허경환과 김가영이 석파정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샵에 들러 스타일링을 변신하고, 바뀐 서로의 모습에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허경환과 김가영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데이트했다. 

김가영은 "둘이 같이 있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자신의 눈을 잘 보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허경환은 "제가 원래 다른 사람 눈을 잘 못 본다. 사귀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허경환은 "관심이 가는 사람은 YOU"라고 호감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둘은 미술관 데이트에 이어 석파정 산책을 했고, 김가영이 춥다고 하자 허경환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