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진이한의 화려한 춤솜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진이한은 댄스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팝핀을 선보였다. 

진이한의 팝핀은 뛰어났고, 몸은 자유자재로 꺾이고 따로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진이한은 "어릴 적부터 춤을 좋아했다"며 자신이 춤을 잘 추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춤은 뛰어난데 내일모레면 40대인데 너무 고생했다"며 위로를 보였다.

진이한은 남다른 손가락 개인기도 자랑했다. 

각종 가수들의 댄스를 비롯, 문워크와 토키춤까지 손가락으로 펼치자 MC들은 "마리텔에 나와도 되겠다"며 인정했다. 

이어 진이한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개발한 것"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진이한은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