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V50S 씽큐 수험생 프로모션. 출처=LG전자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LG전자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5G 스마트폰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LG V50S 씽큐, LG V50 씽큐 등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액세서리 패키지'와 '넷마블 인기 3종 게임아이템'을 구매혜택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LG V50S 씽큐, LG V50 씽큐를 구매한 수험생이 LG 스마트폰에 탑재된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정해진 메일주소로 수험표 사진을 보내면 LG전자가 이를 확인한 후 사은품을 발송한다.

LG전자는 지난해에도 LG V40 씽큐를 구매하는 수험생들에게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 전후로 각각 2주간 LG V40 씽큐 판매량을 비교시 프로모션 행사 이후 판매량은 기존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LG V50S 씽큐는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스크린'을 장착, 스마트폰 한 대로 두 개의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채팅, 영상, 검색 등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수요가 높은 사용자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LG 듀얼스크린은 전 각도에서 자유롭게 고장되는 '360도 프리스탑' 힌지를 탑재,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탁자에 미니 노트북처럼 펼쳐놓고 사용하거나, 뒤로 젖힌 상태에서 세워놓고 마주앉은 두 사람이 동시에 서로 다른 영상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1인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도 장점이다. △3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주변 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담아주는 ASMR △안정적인 촬영을 도와주는 스테디캠 △듀얼스크린을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반사판 모드 등 고성능 장비 못지 않은 콘텐츠 제작 성능을 낸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S 씽큐는 강력한 멀티태스킹을 기반으로 한 높은 활용성은 물론이고, 고성능 장비 못지 않은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해 새로운 출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