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던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던과 현아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던과 현아는 한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특히 현아는 자신의 연인 던을 1년 반 동안이나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공개 연애로 피해를 본 던에게 미안했다는 심경을 전했다. 

특히 JTBC '아는 형님에서'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질문에 현아는 "자존심이 상하지만 내가 1년 반을 기다렸다. 썸은 아니고 혼자만 짝사랑에 빠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던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현아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반대로 행동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아는 라디오방송에서 이상형 발언을 했다. 

현아는 "키가 작아야 한다. 173cm 넘으면 안 된다"며 확고한 이상형 조건을 전했다. 

특히 현아와 열애 중인 이던의 신장은 프로필상으로 173cm으로 기록돼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