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28년 전인 1991년 부터 알던 선후배 사이로 굉장히 긴 시간을 서로 알고 지낸 바 있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한 출연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1991년, 이영애가 21살 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영애 남편의 친구가 광고 기획자였고 (이를 계기로) 만났다. 남녀 간 호감을 느끼는 사이가 아닌 선후배 관계였다"고 전하며 이영애와 정씨가 먼 과거부터 인연이 있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보통 연예인 결혼 발표는 본인 혹은 소속사를 통해 알려진다"며 "하지만 이영애는 결혼식 다음날 법률 대리인을 통해 소식을 알렸다"며 남달랐던 이영애 결혼발표 소식을 언급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알려져있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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