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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과 업무 협약 체결이석주 대표 “양사 시너지로 새로운 여행 기준 제시할 것”
   
▲ 지난달 말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로터스홀에서 제주항공과 클룩이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하고 에릭 녹 파 클룩 공동 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 오른쪽)과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제주항공

[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제주항공이 체험 여행 예약 플랫폼인 클룩과 제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말 제주항공 모바일과 클룩 예약 서비스를 연동해 제주항공 회원 전용 페이지를 구축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클룩은 자유여행을 위한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예약 플랫폼이다. 2019년 기준 전세계 350여개 여행지에서 10만여개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소개 및 판매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항공 이용자들은 제주항공 모바일 채널에서 클룩 페이지와 연동해 서비스를 예약하고,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과 클룩은 11월 중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국내 저비용항공사를 대표하는 제주항공과 글로벌 최대 규모의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만났다는 것은 자유여행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제주항공과 클룩의 시너지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에릭 녹 파 클룩 공동 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제주항공의 인기 노선에 클룩의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큐레이션해 진화하는 여행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제주 항공과 더욱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고객들의 충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제휴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며 “제휴 상품 이용자들에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제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  young@econovill.com  |  승인 2019.11.07  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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