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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S&P 한국 신용등급 AA유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롤스로이스와 1조 빅딜, 미중 무역1단계 합의 서명 12월 연기?, 런청페이 美 없어도 화웨이 성장 문제 없다, 미 3분기 노동생산성 4년만에 첫 하락, 소프트뱅크 3분기 순손실 7조, 스팩 상장 4년만에 최대, 중국 알리페이 위쳇페이도 글로벌 보급판 배포, LG M&A
   
 

◆ S&P 한국 신용등급 AA유지

S&P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게 'AA'로 설정해 6일 발표. S&P는 최근 한국의 경제 성장세가 다른 고소득국가보다 탄탄하다며, 한국경제는 특정 산업이나 수출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다각화했다고 평가. 한국의 1인당 평균 국내총생산(GDP)은 올해 3만1천800달러에서 2022년 3만5천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1인당 실질 GDP 성장률 추세치 전망을 유사 고소득 국가보다 높은 2.2%로 전망. 다만 수출 증가율이 올해 들어 부진하며, 특히 한일 무역갈등은 불확실성 확대와 투자심리 제약 요건이 된다고 설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롤스로이스와 1조 빅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일(현지시간) 영국 더비 롤스로이스 본사에서 롤스로이스와 10억달러(약 1조 2000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롤스로이스가 생산하는 모든 항공 기종의 트렌트 엔진에 장착되는 터빈 부품 10여종을 공급할 방침. 주로 보잉 787, A380 등 최신식 항공기에 탑재되는 엔진을 제작할때 쓰일 핵심 부품이란 설명. 2021년부터 25년 동안 지속되며 계약 이행 정도에 따라 공급 물량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미중 무역1단계 합의 서명 12월 연기 가능성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일자가 12월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 로이터는 미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 무역합의가 12월로 미뤄질 수 있으며, 양국 정상의 회동 장소도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함. 익명을 요구한 미국의 고위 관리는 "미중 무역전쟁 종식을 위한 1단계 무역합의가 타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합의 성사 가능성이 무산 가능성보다 훨씬 크다"고 말함.

◆ 런청페이 미국 없어도 화웨이 성장 문제 없다

화웨이 런청페이 회장은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없이도 우리는 살 수 있다”고 밝힘. 런 회장은 이날 WSJ에 “미국 없이도 우리는 잘 살아남을 수 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협상은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함. 이어 “화웨이는 미·중 무역 전쟁의 요인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미국 내에서 사실상 사업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임.

◆ 미 3분기 노동생산성 4년만에 첫 하락

6일 미 노동부는 지난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 0.3%(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밝힘. 생산성이 후퇴한 것은 지난 2015년 4분기 이후 약 4년 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 0.9% 상승에도 한 참 못 미침. 지난 2분기 생산성은 2.3% 상승이 2.5% 상승으로 상향 조정. 지난 1분기에는 3.5% 오름. 생산성은 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는 1.4% 오름. 3분기 단위 노동비용은 전분기 대비 연율로 3.6% 늘었다. 시장 전망 2.3% 증가보다 높음.지난 2분기 단위 노동비용은 2.4% 증가로 수정. 

◆ 소프트뱅크 3분기 순손실 7조 

소프트뱅크그룹은 올해 3분기(7∼9월) 연결 재무제표기준으로 7천1억엔(약 7조4천4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6일 보도. 소프트뱅크그룹은 작년 3분기에는 순이익 5천264억엔을 기록했는데 최근 실적이 이처럼 큰 폭으로 악화. 소프트뱅크그룹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회계연도(4월∼다음 해 3월)를 기준으로 상반기에 해당하는 올해 4∼9월 6개월간 소프트뱅크그룹은 약 156억엔의 영업손실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에는 영업이익이 1조4천207억엔으로 엄청난 흑자였는데 급격하게 실적이 악화.

◆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4년만에 최대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된 스팩은 총 21개사. 지난 2015년 스팩 45개사가 잇따라 코스닥에 입성한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 아직 올해가 다 가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해 연간 스팩 상장(20곳) 개수를 뛰어넘은 것임. 현재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스팩이 5곳, 상장 예비심사 중인 스팩이 5곳인 점을 고려하면 스팩 상장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실제로 올해 신규 상장한 스팩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평균 248.9대 1로 작년 평균 청약 경쟁률(33.5대 1)을 크게 웃돎. 

◆ 중국 알리페이 위쳇페이도 글로벌 보급판 배포

중국의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중국 본토를 방문한 외국인에게 자사 결제 플랫폼을 개방할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함.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중국 내 현금 거래를 상당 부분 대체할 정도로 필수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으나 그간 돈세탁 우려 등으로 중국 내 계좌 보유자로 이용을 제한. 양사는 신용카드 업체와도 협업 논의를 진행. 위챗페이는 이용자가 보유하던 카드를 애플리케이션(앱)에 직접 등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CNS 지분 파는 LG 대규모 M&A 나서나 

㈜LG가 LG CNS 지분 35%를 맥쿼리PE에 매각한다고 6일 밝힘. 지분 매각으로 ㈜LG가 거머쥘 현금은 1조원 가량으로 예상. LG그룹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으로 전망. ㈜LG는 맥쿼리PE가 거래가격 외에도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와 스마트 물류, 인프라 투자로 축적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LG CNS의 사업경쟁력 강화, 중장기 성장 방향 등 경쟁력 있는 협력 방안을 제시함 점을 우선협상자 선정 이유로 듦. 

신진영 기자  |  yoora29@econovill.com  |  승인 2019.11.07  08: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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