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미래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트로트가수 신미래의 이색이력이 화제다. 

신미래는 앞서 KBS1 '소녀의 꿈'을 열창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KBS #가요무대 #신미래 나와요!!또 #소녀의 꿈 불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순서는 거의 뒷쪽 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당 내동생이랑 설우도 선생님과 함께"라고 설명했다. 

특히 트로트계 선후배인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눈길을 끈다. 

1990년생인 신미래의 나이는 올해 30세이다. 

신미래는 한림성심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했다. 

그는 2014년 12월 싱글 앨범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했으며 2017년 5월 타이틀곡 '째깍째깍'이 수록된 새 앨범 '신미래'를 발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