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많은 수험생들이 마지막 열흘 간 학습 능률과 집중력 향상의 방법을 찾고 있다.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공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능사는 아니다.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뇌로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져 집중력이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피로감이나 무기력감도 심해지며, 두통과 변비, 비만 등 수험생들의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 남은 시간,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수험생들이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중 하나는 '물'을 마시는 것이다.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습관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며, 장을 원활하게 해 변비도 예방해 준다. 아침에 마시는 물 한잔은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해 소화를 돕는다.

하지만 한자리에 오래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이 경우 텀블러 등을 이용해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최근 인기가 좋은 텀블러는 바로 '콕시클' 텀블러다. 메가스터디 1타 김동욱 강사가 추천한 공부 아이템으로 수험생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갖췄다. 김동욱 강사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물 마시는 습관을 수험생들이 기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강생 3000명을 대상으로 콕시클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중 진공, 삼중 단열 기술이 적용돼 보온 및 보냉 기능이 우수한 '캔틴(Canteen)'은 콕시클 브랜드 대표 라인으로 보온 12시간, 보냉 25시간 유지되어 오랜 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콕시클의 이중 진공과 삼중 단열 기술을 적용해 단면과 단면 사이의 빈 공간이 진공 상태로 유지되며 내부의 열이나 냉기가 용기 밖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진공 상태를 유지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판이 삼중 구조로 적용돼있어 내/외부의 온도 차이에 따른 결로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취향에도 적합하다. 270ml, 470ml, 740ml, 1.7L의 네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용도에 따른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밀폐력이 뛰어나 내용물이 밖으로 새거나 흐르지 않는다. 미끄럼방지 패트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으며,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호평을 받는다.

콕시클 공식 수입 유통업체인 스마일모닝 관계자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으로, 마지막까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험생들이 물 마시는 습관을 생활화해 집중력을 최대로 올렸으면 한다"며 "콕시클 보온병과 함께 물 마시는 습관을 길러 수능 당일에 최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의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콕시클은 2017·2018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에 선정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유명 셀럽 사이에 잇 아이템(It Item)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을 가장 멋지게 즐기자'는 기업 모토를 기반으로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 31개 국가로 판매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홈쇼핑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본점, 청담SSG 등 전국 2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