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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슈] 두산 면세점 사업 결국 철수, 비정규직 전년 대비 86만으로 증가, 웅진코웨이 3분기 매출·영업익·당기순익 역대 최대, 오픈뱅킹시대 개막, 현대제철 영업이익 66% 감소, 우리금융지주 3분기 누적 이익 1조6657억원

◆두산 면세점 사업 결국 철수

두산그룹이 29일 이사회를 통해 면세 특허권 반납을 결정함. 두타면세점은 2016년 5월 개점해 연 매출 7000억원까지 성장했지만 중국인 관광객 감소, 시내면세점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수익성 감소 추정. 면세점 사업장이 13개로 증가하고 올 연말까지 면세점 특허 3개를 신규로 발급해 경쟁이 더욱 심화 예정. 두산그룹은 "두타면세점은 2018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단일점 규모로 사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올해 다시 적자가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힘.

◆비정규직 전년 대비 86만으로 증가

통계청이 29일 공개한 ‘2019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정규직 근로자 수는 1307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35만3000명 감소한 데 비해 비정규직은 748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86만7000명 증가함. 전체 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6.4%로 전년(33%)보다 3.4%포인트 상승. 비정규직 비율이 2014년 32.2%까지 낮아졌다가 계속 완만한 오름세를 보인 후 올해 급등. 임금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도 5년11개월로 지난해보다 2개월 축소.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평균 근속 기간 격차도 5년5개월로 지난해보다 3개월 더 커짐.

◆웅진코웨이 3분기 매출·영업익·당기순익 역대 최대

웅진코웨이 2019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 웅진코웨이는 지난 3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596억원과 1403억원이라고 29일 밝힘. 매출액은 전기대비 0.5% 상승, 전년동기대비로는 13.4% 증가함.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5% 전년동기대비 7.6% 상승.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는 “이번 3분기 주요 실적 지표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환경가전 렌탈 시장 1위 기업으로서 저력은 물론 굳건한 시장 지배력을 확인했다”며 “4분기에도 혁신 신제품 출시, 인도네시아 법인 렌탈 판매 개시가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오픈뱅킹시대 개막

금융위원회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픈뱅킹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힘. 국민·IBK기업·NH농협·신한·우리·KEB하나·부산·제주·경남·전북은행 등 시중은행 10곳이 제공기관으로 참여예정. 오픈뱅킹이란 핀테크 기업과 은행이 표준 방식(API)으로 모든 은행의 자금이체 및 조회 기능을 자체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출금이체·입금이체·잔액·거래내역·계좌실명·송금인정보 등 핵심 금융서비스를 표준화해 오픈 API(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형태로 제공. 송현도 금융위 금융혁신과장은 "모바일 뱅킹 등의 이용이 어려운 고객이 은행점포 방문시 사전동의를 거쳐 오프라인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

◆현대제철 영업이익 66% 감소

현대제철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에 비해 66% 감소. 당기순손실도 60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9개월만에 적자 전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1021억원에 비해 66.6% 줄어. 당기순손실은 올해 3분기 658억원의 당기순손실 기록. 올해 3분기 매출은 5조47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6% 감소함. 현대제철은 실적악화에 대해 "판재류 부문에서 철광석 가격이 연초 대비 20% 이상 상승했지만 자동차 강판·조선용 후판 등 주요 제품에 대한 가격 반영이 난항을 겪으며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우리금융지주 3분기 누적 이익 1조6657억원

우리금융지주는 29일 올해 3분기까지의 지배주주지분 기준 순이익 이1조66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경상기준 사상 최대 수치. 이자이익은 중소기업 위주의 대출 성장과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구조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중소기업 대출도 전년 말 대비 9.3% 증가. 예금은 2.4% 증가. 비이자이익도 디지털 및 외환 분야 등 수수료 부문도 4.5% 늘어남. 글로벌 부문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2.2% 늘어나 1780억원 수준을 기록. 전체 순이익에서 차치하는 비중은 10% 차지함. 우리금융그룹은 3분기에 자기자본이익률(ROE) 11.31%, 총자산이익률(ROA) 0.67%를 달성함.

우주성 기자  |  wjs89@econovill.com  |  승인 2019.10.29  1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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