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파서블 와퍼의 성공으로 버거킹 4년 내 최고 분기 실적

- 버거킹 브랜드를 보유한 레스토랑 브랜즈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버거킹의 매출이 10% 상승했으며 파파이스의 매출은 15% 상승해

- 오픈한지 1년 이상 된 버거킹 점포의 매출은 3분기에 5%가량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4년 내에 가장 높은 수준의 상승세

- 레스토랑 브랜즈측은 버거킹의 매출 상승은 식물성 햄버거인 임파서블 와퍼의 성공, 파파이스는 스파이스 치킨 샌드위치 때문이라고 설명

 

2. AT&T, TV 고객 130만 명 잃어

- AT&T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디렉트 TV가 포함된 프리미엄 TV 고객 116만3000명과 TV나우의 고객 19만5000명 등 총 130만 명의 TV 고객 잃었다고

- 이번 고객 숫자 감소로 AT&T는 현재 위성TV 가입자 숫자가 2040만 명이며 스트리밍 서비스가 입자 숫자는 110만 명으로 500만 명 가까이 위성TV 고객을 잃어

- AT&T 측은 프리미엄 TV 고객의 감소를 수익성에 초점을 맞췄는데 프로모션 할인으로 가입하는 고객들이 떨어져 나가는 등 고가치 고객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

 

3. 월그린즈, 비용 절감 위해 본사의 인력 구조조정

- 대형 드러그 스토어인 월그린즈는 2022년도 회계연도까지 18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위해 본사의 인원을 구조조정을 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숫자는 비공개

- 당초 15억 달러 비용 절감을 계획했으나 이를 18억 달러로 확대하면서 본사가 있는 일리노이스 디어필드의 인력을 선택적으로 구조조정을 했다고

- 월그린즈는 구조조정은 계속되고 있으며 새로운 최고정보책임자(CIO)하에서 글로벌 디지털/IT팀을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해

 

4. 마이크로소프트, 100억 달러 펜타곤 계약에 주가 사상 최고치

- 마이크로소프트가 1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국방부와 맺었다는 소식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 국방부 계약 건이 알려지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3.5%가 오르면서 사상 최고선인 145.67달러를 기록했고 이날 장은 144.19달러로 마감

- 이번 계약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아마존이 주도하는 것으로 믿었던 시장에서도 놀라운 소식으로 MS는 클라우드 컴퓨팅 매출이 1분기에 3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