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출처=삼성증권

[이코노믹리뷰=장은진 기자] 삼성증권은 다음달 2일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파이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신 금융 이슈에 맞춰 내년 해외투자에 관한 핵심전략을 담았다. 해외투자에 관한 핵심전략을 빠짐없이 전달 하기 위해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의는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부문 등의 섹터를 다룰 예정인 'Tech, 별들의 전쟁'과 배당주 등 유망 일드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마이너스 금리, 어떻게 맞을까' 순서로 진행된다. 강의 외에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준비해 투자자들이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은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며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컬쳐파크에서 오후 1시부터 특강이 시작된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이제 해외주식을 포함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편입은 기관과 개인 모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최근 유망한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업종에 대한 전략을 담은 세미나를 통해 내년 해외투자 전략을 한발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