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SK텔레콤 모델이 25일 오전 서울 성수동 ‘피어 59 스튜디오’에서 열린 애플 아이폰11 개통행사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성수동의 창고형 갤러리 ‘피어 59 스튜디오(Pier 59 Studios)’에서 아이폰 11 시리즈 론칭 쇼케이스 ‘디스트릭트 0(district 0)’를 개최했다.

아이폰11은 LCD 6.1형이다. 12MP 와이드 카메라와 12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지원되며, 초당 60 프레임의 4K 동영상을 촬영하고 4배나 더 넓은 장면을 포착하는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도 가능하다.

야간모드촬영 및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도 눈길을 끈다. 최대 수심 2m에서 최대 30분간 방수 기능을 지원하고 페이스ID도 강해졌다.

아이폰11 프로와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 슈퍼 레티나 XDR OLED가 지원되며 골드,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로 출시됐다.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는 13mm 초점 거리, ƒ/2.4 조리개, 5매(Five-element) 렌즈, 120도 시야각, 4배 더 넓은 장면 포착, 12MP이 지원된다. 

와이드 카메라는 26mm 초점 거리, ƒ/1.8 조리개, 6매(Six‑element) 렌즈,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100% Focus Pixels, 새로운 12MP 센서다. 망원 카메라는 52mm 초점 거리, ƒ/2.0 조리개, 6매(Six‑element) 렌즈,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2배 광학 줌, 12MP 센서가 지원된다. 역대 스마트폰 상 가장 높은 품질의 비디오를 제공한다.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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