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동원홈푸드, CJ푸드빌, 대상, 동아오츠카, 맥도날드, 삼양식품, 샘표, 신세계 TV 쇼핑, 아워홈, 오리온, 초록마을, 롯데제과에서 10월 4주차 신상품을 출시했다.

*동아오츠카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

▲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 사진=박재성 기자

동아오츠카가 모과와 생강을 조합한 음료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을 출시했다.
재료로는 호흡기 건강에 좋은 모과와 생강을 함께 사용해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감기를 예방하고 싶은 이에게 좋다
용량은 240mL이며 은은한 과실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동원 금천미트 상상정육 8종

▲ 동원 금천미트 상상정육 8종 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 금천미트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살 수 있는 1인 가구 맞춤형 신선육 '상상정육' 8종을 출시했다.
상상정육’은 정육점에 가지 않아도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신선육 제품이다. 1인가구 맞춤형 소단량 제품이어서 구매 부담도 없다. 제품은 CU 편의점 내에 별도로 비치된 특별 제작 냉장고와 냉동고에 보관돼 최상의 신선도가 유지된다.
상상정육’은 냉장육 4종과 냉동육 4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소 살치살 구이, 소 부채살 스테이크, 한돈 삼겹살 구이, 한돈 목살 구이 4종과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척아이롤 스테이크, 소 목심 찹스테이크, 소 갈비살 구이 4종이다. 냉장육은 별도로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며, 냉동육은 캠핑이나 여행시 장기간 휴대하기에 용이하고 가성비 또한 뛰어나다.

*뚜레쥬르 할로윈 케이크

▲ 뚜레쥬르 할로윈 케이크 사진=CJ푸드빌

CJ 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할로윈 분위기를 더해줄 다양한 제품을 출시 했다.
할로윈 케이크인 '블러디 베리'는 강렬한 레드 글라사쥬와 빗자루를 타고 마을로 내려오는 마녀, 박쥐 등 할로윈 장식물로 연출했다. ‘초코홀릭 고스트’는 주황색 모자를 쓴 귀여운 유령 모양의 초코 케이크로 오싹한 외관과 달리 달콤한 맛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할로윈 기분을 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빵과 디저트도 출시했다. ‘소시지 미라 브레드’는 바삭하고 달콤한 패스트리를 소시지에 돌돌 감싼 귀여운 미라 모양의 빵이다. 이 외에도 호박 모양의 ‘잭 오 랜턴(jack-o'-lantern)’과 박쥐 모양 픽 등으로 장식한 ‘옥수수 범벅’, ‘사르르 고구마 케이크빵’, ‘달콤한 흑당 꿀도넛’ 등의 제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박 얼굴 모양의 밀크 초콜릿을 호박과 해골 모양 바구니에 담은 ‘할로윈 바구니 세트’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마무리볶음밥' 3종

▲ *대상 '마무리볶음밥' 3종 사진=대상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은 고깃집, 닭갈비집 등 음식점에서 즐겨먹는 볶음밥 맛을 그대로 재현한 '마무리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
집으로ON ‘마무리볶음밥’은 △고깃집볶음밥 △닭갈비볶음밥 △훈제오리볶음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마무리 고깃집볶음밥’은 국산 돼지고기와 볶은 고사리 나물의 환상적인 궁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종가집 맛김치를 더해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마무리 닭갈비볶음밥’은 국산 닭가슴살과 고구마, 양배추, 대파 등을 넣고 특제 소스로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냈다. '마무리 훈제오리볶음밥'은 무항생제 오리를 원료로 사용한 훈제오리로 만들었으며,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 ‘마무리볶음밥’은 프라이팬에 약 3분 또는 전자레인지에 약 4분 조리하면 완성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끼 식사에 적합한 분량으로 개별 포장돼 혼자서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맥도날드 콘스프

▲ 맥도날드 콘스프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쌀쌀한 날씨에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컵으로 즐길 수 있는 콘스프를 계절 한정 메뉴로 판매한다.
맥도날드의 콘스프는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이후 겨울 시즌 메뉴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콘스프의 고소하면서도 달콤 짭쪼름한 옥수수 특유의 풍미와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들고 손쉽게 마실 수 있다는 간편함 때문에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고객들이 겨울 시즌에 즐겨 찾는 메뉴다.
콘스프는 전국 매장에서 10월 2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24시간 판매되는 메뉴로, 따뜻함을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500원이다.

*삼양식품 '라이트 불닭볶음면'

▲ 삼양식품 '라이트 불닭볶음면'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건면 버전 '라이트 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
라이트 불닭볶음면은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불닭 고유의 풍미는 살리되 면과 맵기에만 변화를 줬다.
유탕면 대신 건면을 사용하고, 매운맛을 완화해 불닭볶음면을 깔끔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라이트 불닭볶음면은 건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강화하고 담백한 맛을 더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아 열량이 불닭볶음면의 70% 수준인 375kcal다.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지수는 2,600SHU로, 까르보불닭볶음면과 비슷하다.

*샘표 '다시마간장'

▲ 샘표 '다시마간장' 사진=샘표

샘표가 신제품 ‘다시마간장’을 선보였다.
샘표 다시마간장은 73년 발효기술이 담긴 샘표 양조간장에 다시마를 넣어 달이고 숙성한 제품이다. 샘표 양조간장 고유의 깊은 맛에 국산 다시마의 풍부한 맛 성분이 더해져 짜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하다. 조림이나 찜, 볶음 등 다양한 한식 요리에 잘 어울리며 누구나 쉽게 음식의 풍미를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샘표 '떡볶이 양념' 3종

▲ 샘표 '떡볶이 양념' 3종 사진=샘표

샘표는 ‘발라먹고 찍어먹는 떡꼬치 양념’, ‘크레이지핫 매운 떡볶이 양념’, ‘부드러운 매콤함 불닭 크림 떡볶이 양념’, 3종을 새로 출시했다.
발라먹고 찍어먹는 떡꼬치 양념’은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떡을 굽고 양념을 발라주면 추억의 떡꼬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소시지와 떡을 꼬치에 번갈아 끼워 먹는 ‘소떡소떡’ 양념으로도 잘 어울리고, 치킨이나 튀김, 만두 등을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크레이지 핫 매운 떡볶이 양념’은 화끈하게 매운 맛이 당길 때 떡, 어묵, 양파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이다.
부드러운 매콤함 불닭 크림 떡볶이 양념’은 우유와 떡만 있으면 누구라도 별미 요리인 불닭 크림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반반한 라면

▲ 반반한 라면 김치맛 사진=신세계TV 쇼핑
▲ 반반한 라면 치즈맛 사진=신세계TV 쇼핑

신세계 TV 쇼핑이 오뚜기와 함께 개발한 PB 상품 '반반한 라면'을 출시했다.
‘반반한 라면’은 기존 라면(120g 기준) 대비 50% 수준의 60g의 미니 사이즈가 장점으로 라면 한 개가 많게 느껴지거나 가벼운 야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반반한 라면끼리 섞어 먹거나 기존의 다른 라면과 섞어 양을 조절해 조리할 수 있는 신개념 DIY 라면이다.
‘반반한 라면’은 치즈맛과 김치맛 두 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한 박스(10개입)에 7,900원이다.

*아워홈  싱카이 '북경미가'신메뉴  3종

▲ 아워홈 싱카이 '북경미가'신메뉴 3종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운영하는 중식 파인다이닝 브랜드'싱카이'에서 북경의 맛을 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
싱카이는 메뉴 테마를 ‘북경미가(北京味佳)’로 선정하고, 현지의 다채로운 맛을 담은 전통음식 3종을 선보였다.
신메뉴 ▲’북경식 돼지 족발말이와 밀전병’은 북경 후퉁 지방 전통 방식을 접목했다. 돼지 족발과 해선장, 오이, 파 등을 밀전병에 싸먹는 별미요리다. ▲’북경식 양고기 철판’은 양고기의 풍미와 쯔란향이 입안 가득 조화롭게 퍼지며, ▲’북경식 해물 수초면’은 해삼, 관자, 새우 등 해물들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오리온 배배

▲ 오리온 배배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소비자의 요청에 힘입어 제품명을 변경하고, 본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배배’를 7년 만에 재출시 했다.
새 제품명 배배는 ‘감칠맛 나게 달콤하다’라는 뜻의 함경도 방언. 오리온은 재출시를 앞두고 기존 제품명 ‘베베’와 발음이 같으면서도 달콤 고소하게 사르르 녹는 제품 특징을 잘 표현해주는 배배로 이름을 변경했다.

*초록마을 따뜻하게 즐기는 꿀차 4종

▲ 초록마을 따뜻하게 즐기는 꿀차 4종 사진=초록마을

초록마을은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꿀차 4종을 출시했다.
초록마을 꿀차 4종은 국내산 한라봉과 생강, 대추, 유자를 꿀에 재워 만들었다.
상품명은 △ 국내산 생강으로 만든 꿀생강차 △ 국내산 대추로 만든 꿀대추차 △ 국내산 한라봉으로 만든 꿀한라봉차 △ 국내산 유자로 만든 꿀유자차이다.
초록마을 꿀차 4종은 추운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다. 또 우유에 액상차를 담아 라떼로 만들면 풍미가 더욱 좋다.

*롯데제과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

▲ 롯데제과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고단백질 바 제품,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를 출시했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브라우니 형태의 단백질 바로, 맛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브라우니 콘셉트를 적용했기 때문에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nutrition)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제품에는 단백질이 10g 함유되어 있으며 땅콩 등의 견과류도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요가, 헬스 등을 하면서 단백질을 보충하거나 다이어트로 식단을 조절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동물성 단백질(유청단백)과 식물성 단백질(분리 대두단백)이 고루 함유되어 있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초콜릿 맛과 바나나 맛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800원이며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