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베스트 야구단 김형한 감독이 지난 20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19 글러브웍스 추계대회 U13 부문 우승을 차지한 우승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조아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조아제약이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23일 당사가 후원하고 봉황클럽야구연맹이 주최한 ‘2019 글러브웍스 추계대회’에서 김포유소년야구단과 구로베스트야구단이 각각 U11(11세 이하) U13(13세 이하) 부문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폐막했다고 밝혔다.
 
구로베스트 팀은 지난 20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경식 결승전에서 김포유소년야구단을 이기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전날에는 2개조 풀-리그로 치러진 U11 부문에서 신생 김봉황클럽야구연맹 포유소년야구단이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봉황클럽야구연맹의 올 시즌 최종전이기도 했던 이번 대회는 총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조아제약이 대표 제품인 잘크톤엠과 조아바이톤을 협찬, 참가 선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 시즌 많은 야구대회에 어린이 영양제를 협찬해 유소년야구 발전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