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SNS는 페이스북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사용시간이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앱 리테일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 및 와이즈리테일이 9월 기준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SNS 앱 사용 현황을 22일 발표한 결과, 페이스북이 총 40억분으로 1위로 확인됐다. 인스타그램이 26억분, 네이버 카페가 18억분으로 뒤를 이었다.

▲ 출처=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

세대별로는 10대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순서로 집계됐다. 20대에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로 확인됐다.

30대는 인스타그램이 제일 많은 체류시간을 보여줬다. 이어 네이커 카페, 트위터로 확인됐다. 40대에서는 네이버 카페, 밴드, 페이스북 순서며 50대 이상은 밴드가 1위로 확인됐다.